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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독감주사 사망, 독감백신 접종 후, 10대 1명 사망자 발생.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20. 10. 19. 16:35
독감 백신과 코로나 백신, 치료제 아직 갈 길이 멀다.
10월 14일 12시경 민간 의료 기간에서 무료 접종을 받은 인천지역의 A고 10대(17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어 질병관리청이 사망의 원친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2020년 올해 한 해 동안 독감 백신 접종 이후 이상 반응 사례는 353건으로 신고되었으며, 이 가운데 최근 인천 지역 17세 남자 학생이 사망한 것으로 첫 보고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무료접종 이후, 특이한 사항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주변 사람들을 더욱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18일 기준 독감백신 접종 이후 이상 반응으로 신고된 내용은 353건으로 그 내용을 세부항목으로 나눠보면 유료 접종자 124건, 무료 접종자 229건으로 무료접종 이후 이상 반응 신고 건수가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국소 반응 98건, 알레르기 99건, 발열 증상 79건 그리고 기타 69건 등으로 나타났다.
다만 독감백신 접종 이후 사망과의 연간 관계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사망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는 만큼 독감백신에 대한 불신과 거짓 뉴스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과 전문의와 관리 직원 모두가 사망에 대한 역학 조사와 함께 피해 조사반 등을 운영하면서 독감백신 관리 등의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독감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재검토 등을 조사,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지난달 백신의 상온 노출과 백신의 단백질 입자 관련하여 수거·회수되는 등의 백신 회수 조치 이후 이상 반응 신고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은 여전히 독감 백신을 맞지 못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에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접종 이후에도 이상 반응 사례인 국소반응, 발열, 알레르기, 두통, 근육통, 복통, 구토 등 다양한 이상 반응이 신고되고 있어, 관계 당국의 면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이긴 하다.
이렇게 무료 독감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독감 백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은 더해지고 있다.
코로나가 전 세계로 재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독감 주의보까지 함께 경보 발령되면서 독감 백신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커져만 가고 있는 현상이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들은 각별한 개인 방역이 필요하다.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는 매일 되어야 하며, 손 소독과 함께 마스크는 이제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최근 식약처 승인이 되지 않은 마스크 등이 시중에 값싼 저렴한 제품으로 유통되면서 마스크 제품에 대한 품질 문제와 승인받지 못한 값싼 수입 제품에 대한 필터 성능 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최대한 대한민국 식약처에서 승인받은 국내 생산 마스크, 특히 KF94 혹은 KF80 그리고 비말 차단 전용 마스크 등을 구매하여서 착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마스크를 조금 더 가성비 좋은 가격에 국산 마스크 제품을 구매하시고 싶다면 하단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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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마스크와 손 소독제만이 당신의 방역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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