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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5 단계의 의미와 생활 수칙 연말연시 특별 방역 기간 지정궁금해요! 생활정보 2020. 12. 8. 22:48
11월 17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이후, 한 달이 체 되지 않는 기간 동안 11월 23일, 2단계를 넘어 최근인 12월 7일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쉼 없는 방역 단계 격상이 이어지고 있다.
100명대 초반이었던 11월에 비해 점차 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독감 주의보와 함께 코로나 전염성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방역에 위험 신호가 감지되었기 때문이다.
11월 말부터 200명대를 넘어 300명에 육박하는 확진 환자 수가 1주일 이상 계속되면서 결국 12월 초부터 500명대를 기록하는 코로나 전파 이후 최대 수치를 기록하면서 정부와 방역 당국 모두 초긴장 상태에 돌입하였다.
현재까지도 500명대 확진수가 낮아지지 않은 가운데, 무엇보다 위험한 것은 검사대비 확진 환자 숫자가 높다는 것이다. 11월까지도 검사 대비 확진 환자 수는 1.89%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현재에는 4.39%를 넘어서 두 배 가까운 수치로 확진자 추세가 증가했고, 그 가운데 검사 건수 대비 확진 환자수는 최고치를 기록하는 코로나 감염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다수이다.
이 상태라면 하루 확진자 수 1,000명도 쉽게 돌파할 수 있다고 보도하면서, 현재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격상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역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른 대비 상황 및 생활에 따른 수칙은 아래와 같다.
기본적으로 50인 이상의 모든 모임은 금지되고, 상점 및 카페, 식당, 유흥 등의 다중 이용 시설의 이용은 오후 9시 이전까지만 허락되며, 9시 이후에는 모두 폐쇄하는 방침이다.
또한 학교를 비롯한 학원 등의 수업은 축소, 폐쇄되며, 코로나로 인해 확산되는 확산세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서는 각종 지역, 개인, 가정, 친목 등의 모임이 자제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연말연시의 대목을 앞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경제적 피해가 큰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방역 당국과 의사 협회에서도 현재 코로나 감염자 수가 확산되는 가운데 음압 병상 및 중증도 이상의 증상으로 인한 폐쇄 병동 사용이 극히 제한되고, 중환자 병상 수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더 이상의 확산 세는 현재 대한민국의 의료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예고하고 있어 코로나 확산세에 현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어쩔 수 없는 마지막 보루라는 이야기에 이견은 없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각 가정에서 안전한 생활 및 방역 수칙을 잘 지켜 더 이상의 코로나 확산세를 낮추는데 큰 역할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 해 마지막 가운데,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각 가정에서 크리스마스 홈 파티를 준비하면서 가족 간, 친구와 연인 간의 우정과 사랑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고 즐겁고 재미있고 뜻깊은 12월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냈으면 좋을 것 같다.
크리스마스 준비를 위해 산타 복장을 입고, 각자 서로에게 필요한 간단한 선물 등을 준비하고 어려운 크리스마스트리보다는 가볍지만 분위기 좋은 벽 트리나 벽 가랜드를 준비하여 벽면에 크리스마스 글자 풍선과 함께 다양한 가랜드 줄 조명을 설치하면 연말 분위기를 훨씬 무르익을 것이다.
준비한 (배달 주문) 식사와 와인 커버 등을 활용하여 가벼운 술 한 잔을 나누면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에 더 좋을 것 같다.
특별히 연말 후, 내년에 부모님을 위한 이벤트로 용돈을 드릴 때 사용해 보면 좋은 이벤트 소품이 있어서 소개한다.
연말연시 이벤트 혹은 가족과 친구, 애인 등의 생일 이벤트로 사용해보면 좋은 이벤트 소품인 돈 쏘는 총, 용돈 총 머니 건을 활용해 보면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조금은 더 기분 좋은 즐거움이 선물될 수 있을 것이다.
2020년 한 해 동안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만큼 어렵고 힘든 코로나 시기에 12월부터 출시되는 각 제약사의 코로나 백신과 내년쯤에는 출시되는 코로나 치료제 등을 기대하면서 이 힘든 시기를 조금만 더 슬기롭고 훌륭하게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년인 2021년에는 더 건강하고 기분 좋은 일들이 많아지기를 많이 기대해 본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의 개인과 가정에 큰 축복과 행복 그리고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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