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빨간(소독)약 포비돈 요오드용액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 입증(?) 진실은
    궁금해요! 생활정보 2020. 9. 29. 00:12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명 ‘빨간약’으로 불리는 포비돈 요오드 용액이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화제입니다.

     

    이전부터 피부 상처 소독에 사용되었던 용액으로써, 바이러스나 세균 침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와 2015년 메르스 바이러스에서도 억제 효과가 발생되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오는 등, 바이러스와 세균 모두를 억제하고 잡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이끌고 있다.

     

     

    최근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 안쪽에 뿌리는 요오드 스프레이가 빠른 시간 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 번의 화재를 낳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시킨 바이러스 표면에 0.5% 농도의 포비돈 요오드 용액을 15초간 노출한 결과 70% 알코올을 뿌린 표면보다 훨씬 더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도 이번 실험 결과에 대한 긍정적 사용을 권고하고 있는 입장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중 가벼운 재치기나 목의 칼칼함 등이 나타나면 아주 소량의 요오드 용액과 물을 섞어 희석시킨 물로 입을 20초 동안 헹구면 바이러스의 전파속도와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권고하였다.

     

     

    이번에 이슈에 중심이 되었던 것이 이 보도를 직접 한 SBS의 8시 뉴스였다.

     

     

    ‘8시 뉴스’의 조동찬 의학기자가 직접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포비돈 요오드 용액 5cc를 컵에 담고 95cc의 물을 섞은 뒤 면봉을 이용해 코 안 점막에 묻히거나 입을 헹구는 등의 행동을 통해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임상실험이나 더 깊은 연구 등이 필요한 단계이며, 얼마나 자주 사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안전기준이 전문가마다 견해가 달라, 이후 더 깊은 연구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스프레이용 요오드 용액이 시중에 판매하고 있지만 이 또한 얼마나 많은 양과 횟수를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연구 결과가 아직 없는 상태여서, 대중적으로 사용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가고, 여전히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이번에 나온 연구 결과 값은 상당히 이례적이며,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될 만한 연구 결과라는 사실은 분명한 것 같다.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포비돈 요오드 용액인 빨간약이 우리 일상에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는지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신종플루 당시에도 타미플루라는 치료제 약이 있었기에 생각보다 많은 희생을 치르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19는 이미 전 세계 기준 100만 명이 넘는 감염환자를 발생시켰으면, 전 세계의 모든 도시가 셧다운 되는 가운데 80만 명이 사망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포비돈 요오드 용액에 대한 연구 결과 값은 상당히 파급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개인 방역과 생활 방역이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그리고 손 소독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개인 방역에 더 철저한 생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마스크만큼 비말을 차단하고 공기중 코로나 바이러스 노출을 최소화하는 물리적 장치는 없을 것이며, 백신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마스크만큼 계속 착용을 권해야 한다고 미국 감염학회 전문의사들의 설명이 있었다.

     

    최근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장에서도 총 27명 중 26명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초유의 사태에도 딱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었다.

     

    이는 KF94 마스크를 설명회가 끝나는 시간까지 착용을 했으며, 손 소독을 자주하면서 대화를 최소화했던 결과였다.

     

     

    포비돈 요오드 용액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효과 사실에 이슈화 되면서도 결국은 기본 수칙이 마스크 사용과 손 씻기, 그리고 손 소독제 사용 등을 생활하는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KF94 식약처 승인 공적 국보 코로나 미세먼지 차단 황사 방역 마스크 4중필터 1매 : 디원리빙

    [디원리빙] 당신의 생활 속, 행복과 건강을 선물합니다. D1·Living

    smartstore.naver.com

    KF94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이미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