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보은 생대추 한 알 효능과 칼로리 그리고 보관방법을 알아보자!궁금해요! 생활정보 2020. 10. 7. 19:40
9월 말 10월 넘어가는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이 오면 항상 챙겨 먹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대추’입니다.
예로부터 대추는 신이 내린 열매로 전해지며, 늙은이도 젊게 만든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부부 화합의 묘약이라고 불릴 만큼 강장식품으로도 최고인 대추!
특히 지금이 딱 적기인 시기로 1달간 생대추가 최고의 계절입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의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서,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고 노화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최상의 열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봄이 오고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오듯, 사람도 점차 노화되어 가면서 노화의 주 성분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꾸지뽕 열매 다음으로 풍부합니다.
또한 갱년기에 여러 가지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자주 드시면 좋다고 하니, 꼭 이번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생대추 많이 사셔서 간식으로 식후 과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른 대추와 생대추는 비타민 함유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마른 대추도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보약식 열매인지라, 마른 대추도 좋습니다.
다만 이 가을철 딱 적기인 제철 열매인 만큼 이번 10월 한 달이 가기 전에 따다 추수한 생대추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생대추 효능
1. 혈관 건강
대추의 추출물 중 시토스타놀이라는 성분은 혈액 중 우리의 피를 끈적하게 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상승하는 혈압을 내려주는 주요한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지혈,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소화 기능 강화
최근 스트레스와 각종 피로로 인한 현대인의 병 중, 위와 장 등의 소화기관 염증성 병명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대추는 위와 장의 기능을 개선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대추 한 알에 변비가 개선되고 노인들의 장 건강에 대추가 자주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대추를 생 대추를 드시거나 대추차 등을 끓여서 꾸준히 마셔준다면 변의 수분 함량을 높이고 위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더 좋은 소화 기능을 회복시켜 줍니다.
3. 피로 회복
현대인들에게 가장 보이지 않는 적이 바로 스트레스와 피로입니다.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학생, 직장인 등에게 정말 좋은 보약입니다.
최근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면역력에 대해서 민감하고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피로를 줄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수면의 질을 높이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대추는 쉽게 지치고 기력이 저하되는 피로 회복에 가장 탁월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량의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비타민C 그리고 미네랄 등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어 쉽게 지치고 피로를 자주 느끼시는 분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4. 신경 안정 효과
대추를 달여 마시면 신경 안정 효과에 최고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질병이 많아지는 요즘 대추를 직접 드시거나 달여서 드시면 신경 안정 효과에 최고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추의 따뜻한 성분이 뇌를 비롯한 각 신체 부위의 신경계통 항진을 줄여주고, 불면증 개선 등의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수면이 부족한 분들이나 신경계통의 안정이 필요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열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간 기능 개선과 냉증, 뼈 건강에 좋으며, 노화 방지에 탁월한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생대추 칼로리는 100g(4-5알)에 104kcal 정도이며, 깊어가는 가을밤에 속이 출출할 때 손 한 줌이 되는 4-5알씩 씹어주면 배고픔을 잊게 해 주며, 식후 식욕 억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추는 조(棗) 또는 목밀(木蜜)이라고 하여 그 색이 붉다 하여 홍조라고도 불리는 과일 열매입니다.
빨갛게 익은 대추 한 알에 대부분은 단맛을 내는 과육이며, 대추 씨는 단단하여 사나 아이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신혼부부 폐백상에 대추와 밤을 집어 며느리의 치마폭에 던져주던 풍속도 있습니다.
대추씨에는 베툴린, 베투릭산, 지망 등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도 신경 안정과 노화 방지, 이뇨 작용 등의 약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대추의 주산지는 충청북도 보은을 손에 꼽으며, 충북 보은 대추의 맛과 영양을 최상으로 쳐줍니다. 조선시대에도 왕의 간식상에 충북 보은 대추가 올라갈 만큼 왕의 건강을 챙기는 주요한 과육 열매였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생대추 보관방법
1) 생대추는 먹을 만큼만 물에 씻어 드시고, 먹지 않고 보관하실 경우에는 물에 씻지 않고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겉면을 살짝 닦아줍니다.
2) 혹시 모를 수분기를 반나절 정도 말려준 후, 일회용 위생 비닐봉지에 20알이 넘지 않게 소분하여 묶어 줍니다. 너무 많은 양이 한꺼번에 들어가 있으면 대추알의 겉표면이 상하기도 합니다.
3) 실온 보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냉장 보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직접 도매 사장님에게 여쭤본 결과 냉장보관을 추천한다고 하십니다. 생대추의 경우에는 소분한 비닐봉지 그대로를 냉장실에 보관하시고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그리고 최소 7-15일 이내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생대추는 마른 대추와 달리 과육 성분을 충분히 지니고 있어 쉽게 무르거나 상할 수 있어서, 1,2주 안에 드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 대추 부작용(?)
대추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따뜻한 성질의 재료이기 때문에 열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너무 많은 양을 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섭취하시면 위와 장이 오히려 탈이 날 수 있으니, 반드시 하루 권장량인 100g~150g(손 한 줌 정도) 정도만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생대추가 우리의 몸과 건강에 좋은 것을 확인하셨다면
이제 생대추를 구매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전합니다.
충북 보은 지역에서 직접 기르고 재배해서 여러분에게 선보이는 보은 생대추
농장 사장님과 직접 연결하여 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생대추 그대로를 배송하고 있습니다.
산지 직송으로 1kg(500gX2개)를 택배로 배송하고 있습니다.
직접 드셔 보시고, 그 효과를 체험해 보세요!
너무나 좋은데 어떻게 말로 다 알려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 클릭해서 주문해 보세요.
※12일 부터 산지 직송으로 순차 배송합니다. 사전 주문주세요.
'궁금해요!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롭게 변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5단계 방역 내용 (0) 2020.11.09 2020년 독감 예방 접종 무료 예약 방법과 독감 주사 종류, 가격 알아보기! (0) 2020.10.08 빨간(소독)약 포비돈 요오드용액 코로나 바이러스 억제 효과 입증(?) 진실은 (1) 2020.09.29 코로나 2단계 완화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정부 방침 (0) 2020.09.13 9월 7일 0시 기준 태풍 ‘하이선’ 국내 상륙, 태풍 대비 행동 요령 (0) 20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