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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핑고 PCL 3D펜 사용 후기, 쓰리디 펜 드로잉 펜 아이 선물 추천상품리뷰 2021. 2. 26. 21:43
하루 종일 집에서만 생활하는 것도 지겨워지는 요즘,
아이들의 학습 저하와 심리적 안정 그리고 정신 건강 등이 큰 염려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요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을 가고 오는 등하교부터
주변 놀이터에서라도 마음껏 뛰어놀고, 친구를 만나 이야기도 해야 하는데...,
학교를 가도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고, 학원은 가지도 못하고, 놀이터는 횡~하니 가더라도, 놀 친구가 없는 상태이죠.
더구나 어린이집이며,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식부터 졸업식까지 하나도 참여할 수 없는 요즘입니다.
너무나 답답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새 학기 새 학년이 되는 요즘,
뜻깊은 좋은 선물 하나사주려고 고민하던 찰나!
3D핑고 3D펜을 발견했습니다.
‘핑고’라는 뜻은 ‘FINGO’(만들다)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더라고요.
‘무엇을 만들어 볼까?’라는 다양한 고민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줄 수 있다고 하네요.
혼자서 혹은 둘이서 고민하면서 구상도 해보고 직접 만들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디원리빙에서 직접 제작한 도안집을 따라 그리다 보면 3D펜의 기본기를 갖출 수 있을 것 같아요. 확실히 도와주네요.
3D펜은 2가지로 구분합니다.
PLA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일반 3D펜과
PCL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저온 3D펜
출처 입력
이 2가지 모두 디원리빙에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일반 3D펜인 블랙 색상은 생각보다 너무 모던하고 고급 스타일입니다.
보는 것과 비슷한 느낌의 그립감(잡는 느낌)으로 버튼 터치가 부드럽고 좋습니다.
ABS와 PLA 2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네요.
또, 속도 조절 기능이 6단계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속도에 맞춰서 사용이 가능하고요.
LCD 화면으로 온도, 속도, 출력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노즐 온도가 180℃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6세 이하의 친구들이나 유치원생들이 하기에는 위험할 수 있고, 화상의 위험 또한 있으니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8세 이상 고학년 친구들이나 중·고등학생, 일반 성인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디원리빙에서 이렇게 손가락 안전 골무를 챙겨줘서 어른들도 안전 골무를 착용하고 사용하면 화상 위험을 방지시켜줄 수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까지 안전을 위한 배려! 100점입니다.^^
PLA 필라멘트도 100M 세트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에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우드 필라멘트 10M를 1개 무료 증정해 주고 있습니다. 많이 참여해 보세요.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서는 저온 PCL 3D펜이 더 좋을 것 같아요.
PCL 필라멘트를 전용으로 사용하고, 필라멘트가 녹는 출력 온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PLA는 180도 이상의 고온에서 출력을 한다면,
PCL는 50도 정도의 저온에서 출력이 되기 때문에, 필라멘트가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인체 무해한 좋은 소재더라고요.
아이들에게도 환경을 보고하는 친환경적인 놀이감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저온 PCL 3D펜은 노즐 부위 온도가 PLA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온도가 올라가는 곳이기 때문에 노즐에 손을 대는 건 어쨌든 위험한 행동이겠죠.
그러니 항상 주의시키고, 조심히 활동할 수 있게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처음에는 어려워할 수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선을 따라 그려보는 연습 등을 해봐야 하는데 필요한 드로잉 매트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3D펜 판매하는 곳에는 드로잉 매트가 없거나 있어도 별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하지만 디원리빙에서는 드로잉 매트를 따로 팔지 않고,
저온 PCL 3D펜을 구입하면, 3D펜 색상과 같은 드로잉 매트를 무료로 증정해 주더라고요.
그건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3D펜 하나에 4-5만 원 하는데, 이것저것 다 구매하면 금세 7-8만 원인데
디원리빙에서는 저온 PCL 3D펜과 함께 다양한 구성을 한꺼번에 증정해 주더라고요.
드로잉 매트부터 도안집, 투명필름, 안전 골무, 설명서까지 꼼꼼하게 다 챙겨줘서 한 번에 올인 세트로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저온 PCL 3D펜은 블루와 핑크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블루와 핑크 모양이 둘 다 기차를 닮았더라고요. KTX를 닮은 듯한 모양이고요.
모양과 디자인을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색상도 파스텔 톤으로 예쁘고요.
사용하기에 간단하고 간편해요.
버튼은 2가지 방식으로, 3D펜을 켜고 끄는 On/Off 버튼과 필라멘트 출력 기능 그리고 앞부분 로딩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속도가 조절되더라고요.
기본 속도와 느린 속도 2가지로 구분돼서 아이들이 만들고 제작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어 보여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주고,
그 생각과 스케치하고, 그 스케치한 밑그림을 바탕으로 제작해 볼 수 있어요.
3D 입체로 제작을 해볼 수 있어서
수리 능력과 공간 능력이 훨씬 더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상상하고 직접 만들어 보고 수정하고 끝까지 완성하면서 혼자 스스로 무언가를 완성해 볼 수 있는 실행력과 끝까지 완성해 내는 끈기를 스스로 배우고 터득할 수 있어서 아이들의 정서와 정신 건강에 정말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아요.
가장 좋은 건 상상하는 창의력이 쑥쑥 커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3D펜의 장점이 무엇보다 1분 20초(80초) 정도 사용을 안 하고 가만히 두면 자동으로 필라멘트 제거가 작동되면서 고장 날 염려가 거의 없겠더라고요.
주변에서 보면 3D펜 사용하다가 고장 난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필라멘트를 빼지 않고 그대로 끄거나 방치하다가 고장이 잘 일어나는 주요 원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거 생각하면 자동으로 필라멘트 제거가 되어서 자동 기능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도 고장 나지 않도록 항상 부모님이나 보호자분이 필라멘트 제거를 마지막까지 체크해 주시는 게 제일 안전하고 오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특별히 3D핑고는 3개월까지는 A/S 수리가 가능하고, 1주일 동안은 무료 교환이나 수리가 가능하니까 한 번 정도 믿고 사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괜찮은 3D핑고 3D펜!
이번 새 학기, 신학기에 혹은 아이들 생일이나,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 될 것 같아서 소개 드렸습니다.
혼자 심심해하는 아이에게 스마트폰, PC 게임보다는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 좋은 취미 활동 하나 더 만들어 주는 게 어떨지 3D펜 체험한 후기 의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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