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변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5단계 방역 내용

 

2020년 1월 중순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감염 사태가 10개월 이상 지속되어 오고 있다.

 

2020년 현재 2만 7천여 명의 확진 환자와 480명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시키면서 여전히 코로나 19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이렇게 코로나 19 장기화 사태가 확실해지면서 내년도를 준비하기 위한 정부와 보건 당국의 행정 지침이 발표되었다.

 

코로나 3단계 정부 지침을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로 세부적으로 변화하면서 코로나 장기화를 준비하는 모양이다.

 

코로나 19 장기화가 계속 거론되는 가운데 정부와 보건 당국 또한 코로나에 따른 경제적, 사회적 충격을 다소 완화하고 거리두기와 생활 속 방역 수칙을 강화함으로써 빠르게 재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의 방역에 더 적극적인 정책적 반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고 반영한 결과라고 발표하였다.

 

이렇게 코로나 3단계 방역 지침이 코로나 5단계 방역 지침으로 변화하면서 무엇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알아보고, 그 내용을 숙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가 생활화되었듯이, 변화한 코로나 5단계 방역 수칙에 무엇이 있고 어떻게 5단계로 나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기존에 시행하던 사회적 거리 두기 코로나 3단계 방역 수칙은 아래와 같다.

 

단계별 확진 환자 수에 따라 50명 단위로 나누어 각종 모임 및 행사 그리고 장소 등을 허용, 불허하는 등의 내용으로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 계층인 아이와 노인 위주의 모임과 시설을 폐쇄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변경된 코로나 5단계 방역 수칙은 아래와 같이

 

 

확진 환자 수를 지역별로 나누고, 전국 단위로의 확대를 2단계로 격상시켰으며, 집합과 모임 등의 이용 시설 불허도 면적과 구체적인 이용 시설의 방역 수칙을 세분화시켜 생활 방역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용을 제한하며, 다중 이용 시설 이용 시에 방역에 필요한 도구 및 재료 등을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방역을 보다 세부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 등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1단계와 2단계 사이에 1.5단계를 추가하여,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을 제한하고 면적당 인원을 몇 명까지 제한할 수 있을지 제시하였으며, 2단계와 3단계 사이에 2.5단계를 추가하여 10월 시행하였던 코로나 2.5단계에 대한 방역 행동 지침을 제도화하여 강력한 집합 금지 명령을 집행하고 시행하도록 한 것 등으로 10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경험에 의한 의학적 통계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방역에 대한 효과적인 지침 등을 세부적으로 잘 짜여 놓았다.

 

이렇게 코로나 장기화 사태를 미리 사전에 대비하면서 코로나 장기전에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정부와 시민 그리고 각 자영업과 시설 등 모두에서 협조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의 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년도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한 해가 시작될 수 있지만 최대한 정부와 보건 당국의 방역 시스템을 더욱더 세분화하여 관리함으로써 방역과 경제 모두 적절히 챙기며 나아가겠다는 정부의 의지에 좋은 의도는 분명해 보인다.

이럴 때일수록 개인 방역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마스크 착용 와 손 씻기에 필요한 제품들을 미리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코로나 재확산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는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

2020년에 힘들고 어려운 길을 걸어온 만큼, 2021년 코로나 반드시 끝나기를 기원해 보면, 손 세정제 제품을 1+1로 판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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